2020년 9월 22일(화),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서니브래드 초등학교(교장 로렌 허드)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한국문화체험 교실을 지원하였습니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주오클랜드분관(총영사 홍배관)과 협력하여 뉴질랜드 정규학교에 찾아가는 한국전통문화체험 교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앞으로 주오클랜드분관과 함께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초중고 및 지역별 거점학교 등을 중심으로 K-POP, 태권도, 한국전통놀이(게임, 서예, 한복), 다도/다식 등 한국문화체험 교실을 총 25개교(35회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일형 원장은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체험 교실이 오클랜드 지역뿐 아니라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 뉴질랜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이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뉴질랜드에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