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7.10(토) 오클랜드 한인성당 내 위치한 성베드로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BOT 위원 및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성베드로 특수학교는 재외동포 자녀 중 특수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음악, 미술(치료)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약 30여명이 매주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