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6.10일(토) 왕가레이 한글학교(교장 김태철)를 방문하여 ‘현충일 계기 수업’을 함께 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왕가레이 한글학교는 올해 2월 개교하였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왕가레이 Kamo Baptist Church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6.24일(토)에는 한민족 한글학교(교장 김난희)를 방문하여, 2023년 한민족한글학교 한국노래부르기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 노래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에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이를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