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있는 5개의 중학교에서 현지 뉴질랜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 한국어 교사 April Hwang에 의하면 수업을 받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현지 키위 학생들로서 한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치는 높은 편인며, 이제는 각 학교 안에서는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