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서는 6월의 마지막 날을 한국의 영화의 밤으로 장식하였다. 뉴질랜드 교육원에서는 한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 텀 마지막 주에는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The Good, The Bad, The Weird) 놈놈놈을 관람한 학생들은 영화를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며, 9월에 있을 '한국영화의 밤'을 또 기대한다고 했다.
현재 뉴질랜드 교육원에서는 매일 저녁 6~8시까지 0~5 (총6레벨)의 한국어 무료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동 수업에 등록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