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6(금) 뉴질랜드 교육부가 지원하는 외국어 교사 훈련기관, I-LEP에 한국어 선생님들이 모였다. 이들 한국어반 선생님들은 I-LEP 연구원과의 정례적인 워크숍, 수업 참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업기술을 배우고 교실 현장에 활용함으로써 한국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본 워크숍은 중국어, 일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았던 한국어 교육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하는 교육원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