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Cobham Intermediate School 은 Year 8 전교생이 한국어를 배운다. 한국에서 6년간 영어와 과학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는 Tony Lane 선생님은 한국어 수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근 학교에 한국어 보급을 돕기위해 Cobham 학교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 한국어반을 통해 한국을 알게된 몇몇 학생들은 방과후 과정으로 한국무용을 배우면서 미래 친한인사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