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수), 한국교육원 및 뉴질랜드 한국어교사 협의회 (NZKLTA) 소속 교사들이 교육원에 모여 협의회를 가졌다. 교육원과 현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은 자신의 수업 아이디어와 고민을 나누며 수업방법 개선을 논의하였다. 특히 남섬 더니든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김수남교사와 이지은교사가 화상으로 미팅에 참여하여 협의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지난 해 말 NZKLTA가 조직되어 한국어수업 자료를 공유하며 수업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