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금), 원유미 교육원장은 Blockhouse Bay 중학교 교장 콜린 앤드류스의 퇴임식에 참석하여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콜린교장은 지난 14년 동안 매년 20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를 한국에 보내어 한국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하였고 1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은 BBI 학교를 방문하여 뉴질랜드 문화와 언어를 배워왔다. 콜린교장은 은퇴 후 계속하여 한-뉴 교육교류를 위하여 힘쓸 것이라는 의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