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 배동인원장은 12월 2일(화)  Howick 중학교에 방문하였다.

지난 11월 23일에 개최한 "제 2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2등을 수상한 James Collecutt를 비롯한 4명의 학생들이 당일 행사관련 비디오클립을 만들어 전체학생이 모인 아침조회시간에 상영하며 한국어실력을 과시하시도 하였다.
배동인 교육원장은 동학교에 LG TV를 기증하며 한국어 보급에 더욱 힘써줄것을 부탁하였다
Howick 중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지 14년이 넘었으며, 4명의 교사가 매년 약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