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1일(토),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밀알특수학교(교장 김일만)을 방문하였습니다.
밀알특수학교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지역에 1996년에 설립된 한글학교로서 장애가 있는 교민 자녀들에 대한 특수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교육공동체입니다.
정일형 교육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장애 학생들을 헌신하고 있는 밀알특수학교 교사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맞춤형 한국어 교육, 야외체험활동 등 내실있는 특수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