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은 2016. 9. 17(토)에 노스코트 중학교에서 ‘제4회 한국어 말하기 및 퀴즈 대회’를 개최하였다.
뉴질랜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학부모, 교원 및 지역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스피치대회와 2부 퀴즈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발모랄 중학교의 Hai Lyong이 말하기 1등에, 글렌이든 중학교의 Annie Cheng이 퀴즈 1등의 영광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평소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 배우기에 힘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한국어 학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한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묻고 답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전년도에 비해 올해 말하기대회는 참가 학생 수가 늘었고 참가자들의 언어 유창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내용 면에 있어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뉴질랜드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어 말하기대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참여하며 배우는 활동중심의 한국어 배우기, 한국 문화 알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뉴질랜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학부모, 교원 및 지역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스피치대회와 2부 퀴즈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발모랄 중학교의 Hai Lyong이 말하기 1등에, 글렌이든 중학교의 Annie Cheng이 퀴즈 1등의 영광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평소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 배우기에 힘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한국어 학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한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묻고 답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전년도에 비해 올해 말하기대회는 참가 학생 수가 늘었고 참가자들의 언어 유창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내용 면에 있어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뉴질랜드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어 말하기대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참여하며 배우는 활동중심의 한국어 배우기, 한국 문화 알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