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열기는 뉴질랜드에서도 뜨거웠다. 2016.5.28(토) 오클랜드대학교 교정에 K-Pop을 사랑하는 현지인 300여명이 모여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K-Pop 동호회는 뉴질랜드 내 자생조직으로 매년 정기모임을 갖고 노래, 춤, 게임, 퀴즈 등으로 한국 문화를 가까이 느끼고, 깊이 알아가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주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분관과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의 지원으로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고 참가 인원도 대폭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