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화) 한국교민이 많지 않은 왕가레이 지역에서 키위 학생들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어 인사말이 울려퍼졌다. 원유미 교육원장은 2016년 1학기부터 한국어 수업을 시작한 Matarau학교를 두 번째로 방문하여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동 학교의 케빈교장은 이태림 교사의 열정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였고 원유미 원장은 왕가레이 지역에 한국어 보급을 위한 거점학교로 마타라우학교의 사례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