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7.(토)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이사는 북오클랜드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최명희 교장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갖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재외 교민 권익 옹호와 차세대 교육을 지원하는 재외동포재단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말한글학교의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진 오클랜드 지역 한글학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는 오클랜드한국학교 외에 한민족한글학교(김종연), 밀알특수학교(김일만), 성베드로특수학교(고영자)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뉴질랜드 주류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교민 2세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