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중일 문화제가 2015.9.19.(토)~9.20(일)까지 오클랜드 박물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오클랜드대학 아시아학과(최인실 교수)와 연계하여 한국교육원에서는 거북선 모형 만들기, 투호 던지기, 한복 입고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박물관을 찾은 키위들에게 한국을 가까이 느끼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특히 ‘한글 이름 쓰기’에 참여한 키위 어린이들은 한글 자음과 모음이 결합되어 자신의 이름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통해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체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