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11월 23일 (토) Northcross Intermediate에서 제 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오클랜드 분관 박일호 총영사, 멜리사 리 의원, 오클랜드 한인회 안영백 부회장, 한글학교 교장단, 언론협회 이상용 회장, 한뉴문화원 김운대 회장, Jonathan Tredray Northcross Intermediate 교장 등 많은 주요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현지 7개 중학교에서 26명의 학생들이 참가를 했으며, 영예의 1등은 Balmoral Intermediate 에 재학중인 Jamila Chen 양이 수상을 하였다.
Jamila는 한국어와 중국어의 발음이 비슷하여 다른 나라 사람보다 배우기가 수월했으며 Jamila 가족 또한 한류에 관심이 많았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서는 말하기 대회가 끝난 뒤, 2부 순서로 한국전통놀이를 실시하여 참석자들이 한국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10개의 중.고등 학교에서 약 1000여 명이 넘는 현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약 18개의 현지학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할 예정이다.
현지 7개 중학교에서 26명의 학생들이 참가를 했으며, 영예의 1등은 Balmoral Intermediate 에 재학중인 Jamila Chen 양이 수상을 하였다.
Jamila는 한국어와 중국어의 발음이 비슷하여 다른 나라 사람보다 배우기가 수월했으며 Jamila 가족 또한 한류에 관심이 많았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서는 말하기 대회가 끝난 뒤, 2부 순서로 한국전통놀이를 실시하여 참석자들이 한국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10개의 중.고등 학교에서 약 1000여 명이 넘는 현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약 18개의 현지학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