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2.8.(목) NA-CAPE(Director Charlie Gao)와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갱신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NA-CAPE는 2019년부터 한국어반을 운영 중인 현지 학교를 교육원과 함께 공동지원해 왔으며, 조직개편에 따라 올해 6월까지만 운영됩니다. 이날 MOU 서명을 통해 NA-CAPE는 올해 6월까지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총 3만불을 한국어반 운영학교에 지원하며, 이외 지역 기반 한국어 강좌(K-Hub) 운영과 현지 교원 대상 방한연수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