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2.(토) 제9회 나의꿈 말하기대회가 서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우리말 실력을 뽐내고 겨루는 본 대회를 통해 16명의 참가자들은 우리말 사랑을 깊이하고 건강한 뿌리의식을 보여주었다. 원유미 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말하기 대회가 갖는 의미를 짚어보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예년에 비해 월등 높아진 참가자들의 우리말 실력을 칭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