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한글학교(교장 장성훈)는 뉴질랜드 교육부가 한인 차세대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책무를 다하도록 뉴질랜드 정부의 역할을 이끌어내었다. 원유미 교육원장은 2015.9.12.(토) 타우랑가한글학교를 방문하여 한글학교의 현안 –현지학교 시설 임차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말한글학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