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3(토)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에서는 ‘제10회 나의꿈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무지개빛 꿈나래를 펼치는 자리를 갖었다. 원유미 교육원장은 대회 전일에 개최된 뉴질랜드 한인학교협의회 소속 교장단회의에 참석하여 한글학교에서의 모국어 수업을 정규학교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의 한글학교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본 대회에서는 미래 아나운서를 꿈꾸는 북오클랜드한국학교 홍지연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