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이 교민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5월 28일부터 6주 동안 실시한 ‘한국어 글쓰기 교실’이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으로 지원한 20명의 Year 11~13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고급반을 편성, 수준별 심화학습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수업 참가자들의 상당수는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었다.
최지연 강사(고려대 한국문학 박사)는 “맞춤법과 문장 만들기 등 기초를 다지고 정확한 읽기와 요약, 장문의 글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기본을 익히고 고급 어휘 및 구조적인 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었다.
원유미 원장은 “글쓰기 수업을 늘리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통해 교민 자녀들의 글쓰기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2012년 ‘겨울방학 논술특강’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어 논술특강을 진행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급반 수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으로 지원한 20명의 Year 11~13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고급반을 편성, 수준별 심화학습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수업 참가자들의 상당수는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었다.
최지연 강사(고려대 한국문학 박사)는 “맞춤법과 문장 만들기 등 기초를 다지고 정확한 읽기와 요약, 장문의 글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기본을 익히고 고급 어휘 및 구조적인 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었다.
원유미 원장은 “글쓰기 수업을 늘리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통해 교민 자녀들의 글쓰기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2012년 ‘겨울방학 논술특강’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어 논술특강을 진행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급반 수업도 실시할 계획이다.